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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본즈 756호 홈런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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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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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43)가 마침내 야구사를 새로 썼다. 본즈는 8일(한국시간) 홈그라운드인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5회말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지난 5일 행크 아론이 보유한 빅리그 최다홈런과 타이를 이뤘던 본즈는 사흘 만에 개인통산 756호째를 기록, 최다홈런 종전기록을 31년 만에 갈아치웠다.

전광판에는 "본즈와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는 애런의 영상메시지가 흘렀다. 본즈는 샌프란시시코 팬들과 가족, 대부 윌리 메이스, 작고한 아버지 보비 본즈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며 감사를 표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엔 불꽃 축제가 펼쳐졌고 홈런 기록 보유자였던 행크 아론도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전했습니다.

대기록의 희생양이 된 배식은 본즈에게 홈런을 맞은 446번째 투수로 기록됐고 워싱턴은 팀 사상 64번째 홈런을 헌납해  LA다저스,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최다 피홈런 구단 2위가 됐다. 본즈에게 가장 많은 홈런을 맞은 구단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87차례나 두들겨 맞았다.

1986년 빅리그에 데뷔해 22년 만에 메이저리그 역사를 바꾼 본즈는 최초로 '500-500클럽(500 홈런-500 도루)'의 주인공이 되는 등  그동안 7차례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본즈는 30대 후반으로 접어들며 괴력을 발휘해 2001년에 한 시즌 73개의 홈런을 날려 시즌 최다홈런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에 사는 22살의 청년 매트 머피가 본즈의 756호 홈런볼을 줍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본즈의 756호 홈런볼이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 우측 관중석에 떨어지자 관중석은 아수라장이 됐다. 홈런볼을 차지하기 위해 관중들 사이에서 처절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머피의 얼굴은 찢겨 피가 묻어 있었고, 그가 입고 온 옷은 찢어졌으나 결국 뉴욕 출신의 청년 머피가 홈런볼의 주인공이 됐다.

전문가들은 본즈의 756호 홈런볼 낙찰가격이 40만 달러(한화 3억7천 만원)에서 50만 달러(한화 4억6천 만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평가했다.한편,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번째 홈런볼은 330만달러(한화 30억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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