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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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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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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0일 3일간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했다.  이대통령과 우말라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고 통상투자, 자원에너지 협력, 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하였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

두 정상은 또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교역과 투자가 확대된 것을 평가하고,양자 경제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양국 간 자원개발, 산업변화, 투자, 지식·기술교류를 함께 활용하여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향후 발전을 위한 기반도 조성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양국 간 과학기술 분야의 공공정책 경험 공유, 역량 강화·기술이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촉진해나가기로 했다.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은 2006년 대선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뒤 2011년 대선에 재도전하여 당선되었다. 우말라는 페루 육군 중위 출신으로 2005년 제대 전까지 육군에서 근무하면서 2003~2004년 프랑스 무관, 2005년 한국 무관을 지냈다.

그는  2011년 대선에서 경쟁 후보로 나선 게이코 후지모리의 부친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2000년 부패와 인권남용 스캔들로 위기에 몰리자 60명의 군인들을 이끌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 쿠데타는 상징적인 것에 불과했지만 그를 세간의 주목을 받게 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좌익진영으로 분류되며  대선 선거 공약에서도 기업세 증가 등 기업보다는 분배에 초점을 맞췄다. 2006년 대선전에서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따라 급진 사회주의를 외쳤지만 2011년 대선전에서는 실용 온건 좌파로 노선을 바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을 모델로 삼았다.

취임 1년여가 지난 지금 페루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남미 주요 국가 중 가장 높은 5.5%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이념을 버리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자유무역을 확대하는 한편 빈곤층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주는 실용주의적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 치 : 남아메리카 대륙, 태평양 연안국가로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볼리비아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함.

면 적 : 1,285,215㎢ (한반도의 약 6배)로 해안지대 10%, 안데스산맥 산악지대 27%, 아마존 등 정글지대 63% 분포

인 구 : 2,924만 명 (2011년)

수 도 : 리마 (Lima, 인구 약 850만 명)

인 종 : 인디오(원주민) 45%, 메스티소(혼혈계) 37%, 백인 15%, 흑인 및 동양인 3%

중국계 약 1백만, 일본계 약 10만 등 아시아계가 약 4~5%라는 비공식 통계가 있음.

언 어 : 서반아어 및 께추아 (Quechua, 75년 추가)어 이외 아이마라(Aymara) 어 및 아샤닌까(Ashaninka)어 등 원주민 언어 일부 사용

종 교 : 가톨릭교 81.3%, 기독교 12.5%, 무교 및 기타 6.2%

국내총생산(GDP) : 1,565억 $ (2010년)

1인당 GDP : 5,350 $ (2010년)

경제성장률 : 5.5% (2011년)

기 후 : 위도상으로 열대와 아열대권으로 구분되며, 해안지대(온난 다습), 산악지대(우기와 건기로 구분), 산림지대(열대성 기후)에 따라 상이함.

     리마지역
          연평균 기온 22℃ (하계 최고 30℃, 동계 최저 11℃)
          편의상 하계(12-5월) 및 동계(6월-11월)로 구분
          동계(6월-11월)에는 짙은 안개층에 뒤덮여 햇빛을 볼 수 없으며, 습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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