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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김용 총재일자리 창출,빈곤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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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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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인 김용(52)을 제 12대 세계은행 총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용 다트머스대학 총장은 한국과 서유럽, 일본, 캐나다, 러시아,중국 등 선진국 및 신흥시장국의 지지를 얻어  이웨알라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을 누르고 선출됐다.

세계은행 총재직에 아시아계 인사가 오른 것은 1944년 세계은행 설립 이후 처음이다.
 세계은행은 창설 이래 60년 이상 미국인이 총재직을 도맡아 왔었다.

김용 총재는 성명에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맞춰 세계은행 그룹의 새로운 조화를 추구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의 의견을 취합, 관계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1일부터 5년간  187개 회원국을 거느린 세계은행을 이끌 김 총재는 저개발국 빈곤을 해결하고, 정책 운용에 선진국과 신흥국의 입장을 고루 반영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세계은행(IBRD 혹은 World Bank)은 1944년 브레튼 우즈 회의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피해를 입은 국가들의 전후 복구와  경제개발을 위한 장기적인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유엔 산하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세계은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심각한 경제파탄에 직면한 국가들의 경제 개발을 위함이었다.  지금의 세계은행은 시대에 따라 다소 변화하여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들에게 재정적이고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다.

김 신임 총재는 지난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살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1982년 브라운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였고, 1990년대 하버드 의과대학원 의학 박사와 하버드대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의대 교수와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한 뒤 2009년 3월 다트머스대학 총장에 선출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국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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