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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히스패닉계 연방대법관 소니아 소토마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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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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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계로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 대법관으로 인준을 받은 소니아 소토마요르(55) 판사가 8월8일(현지 시간) 취임 선서를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미 대법원 역사에서 111번째 대법관이자 여성으로는 3번째로 대법관에 올랐다.

200년이 넘는 미국 대법원의 역사에서 히스패닉계 인물로는 최초의 대법관이 된 소토마요르는 아버지를 따라 2차대전 당시 가난한 삶뿐이었던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뉴욕으로 이주한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난한 이민자의 딸이었다.

교육만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이라고 믿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교육열에 힘입어 소토마요르는 장학금을 받고 프린스턴대학에 진학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예일대 로스쿨을 입학했다.

로스쿨 졸업 후 뉴욕지방 검찰청 로펌을 거쳐 1991년 부시 대통령에 의해 지방법원 판사로 지명됐다. 연방대법관 후보 지명을 받은 소토마요르는   찬성 68, 반대 31표로 6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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