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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티모센코 총리키예프의 잔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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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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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센코 총리는 1960년 11월27일 구 소련 우크라이나 연방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 태어났다. 3살 되던 해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떠나는 바람에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79년 19살 때 올렉산더 티모센코와 결혼했으며 1980년 딸을 낳았다.이후 청년공산당에 가입하고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경제학분야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그녀는 1989년 페레스트로이카 물결을 타고 비디오 렌탈 사업을 시작하여성공을 거두고 에너지 사업에 뛰어 들었다. 1995년 United Energy Systems of Ukriane 라는 회사를 세워 러시아로 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중개업을 독점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어  재벌이 되었다.

그녀는 정치계에 투신하기 전 수많은 에너지 회사를 운영했는데 바로 이 에너지 사업이 그녀 출세의 발판이자 원동력이었다.가스사업의 대성공으로 그는 '가스공주'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다.

36세 되던 1996년 90%가 넘는 지지율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3년 후, 1999년 에너지부총리를 역임하며 우크라이나의 에너지기업들의 비리를 개혁하는  개혁 정치가의 길을 걷는다.

그때문에 정부와 에너지기업들 사이가 벌어져 파면당했으나  오히려 파면 사건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개혁당을 만들고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그가 만든  '티모센코 블록'은 우크라이나 2번째 정당으로 발전하였다. 

   

2004년 우크라이나에서는 선거결과를 조작하는 등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정부에 분노한 국민들이 '오렌지 혁명'을 일으켜 부패한 정부에 맞서 싸웠으며 그녀는 강한 추진력과 비판적이고 뜨거운 정치적 발언으로 결선 재투표 정국 당시 ‘키예프의 잔다르크’로 불렸다.

이때 그녀는 국회의 추대로 임시 총리직을 맡았으며 2년 뒤 2007년 47세 나이로 정식 의회의 승인을 받아 우크라이나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다.  그녀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우크라이나식 전통 머리이다.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의 국가이다. 남쪽으로는 흑해, 동쪽으로는 러시아, 북쪽으로는 벨라루스, 서쪽으로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와 닿아 있다. 키예프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다.

소련을 이루었던 공화국들 가운데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고도로 공업화된 도네츠 분지와 드네프르 저지 및 농업적으로 생산성이 높은 삼림-스텝 지대에 인구가 조밀하다. 주요도시는 키예프·하리코프·오데사·도네츠크·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자파로지예·크리보이로크·리보프 등이다.

 러시아 혁명 후의 혼란과 끊임 없는 전쟁 속에서 여러 차례 독립을 시도하였으나, 1922년에 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 되었으며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정치, 경제적으로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원과 방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하여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서, 한-우크라이나 교역규모는 최근 3년간 2배 이상 증가하여 연간 교역규모 (2008)가 약 26억불에 달하는 등 러시아에 이어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중 우리의 제2의 교역대상국이자 무역흑자 대상국 (08년 기준 약10억불) 이며 양국간 경제분야 교류ㆍ협력이 강화되고 있다.우리나라와는 1992년 2월 10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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