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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출신 첫 미국 시장 당선, 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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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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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미국 대선과 함께 실시된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 시장 선거에서 강석희(55) 현 시의원은  접전 끝에 52%,2만7,000여 표를 얻어,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강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되어 미국으로 건너간 한인 1세대로 미국 이민 100년만에  한인 1세 첫 직선 시장이 됐다.
    
 강 씨는 1977년 고려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1993년 한인장학재단 이사를 시작으로 한미민주당협회 회장과 오렌지 카운티 한미연합회이사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어바인 시의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어바인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45분 거리에 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성공한 계획도시’이며 또한 컴퓨터·통신업체 등 2200여 기업이 밀집한 첨단 하이테크 도시로 불리고 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며 주민만족도가 높은 도시이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유권자가 10만여명에 달하고 한인들도 많이 사는 교육도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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