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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이웅렬 코오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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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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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대표이사가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214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한 사업 핵심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을 위한 전사적 혁신 활동 ,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한  노력,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 기여,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 등의 공적이 높이 평가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재벌 2·3세의 맏형'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창조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웅열 회장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1남5녀 중 장남으로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7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수료하였고 1983년 미국 아메리카대학 경영학과를, 1985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1985년 (주)코오롱 이사에 취임한 이 회장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해 1994년 (주)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였고, 1996년 부친인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코오롱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당시 40대 초반의 나이에 코오롱그룹 최고경영자에 오른 이웅열 회장은 세간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으며 본격적인 그룹 운영에 나섰고, 곧바로 외환위기라는 높은 파고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회장의 현실주의적인 사업관은 외환위기의 세찬 시련에 당당히 맞섰고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코오롱그룹을 도약의 발판에 올려놓는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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