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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윌리엄 오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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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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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벌린 신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내정자가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투자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5%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유가상승, 원화 강세, 북한 문제 등이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벌린 회장은 "한미 FTA 체결이야말로 한국이 이런 어두운 경제 전망을 불식시키고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미 FTA가 체결되면 미국시장에서 한국은 일본과 중국보다 유리한 위치에 올라설 것"이라면서 "동북아에서의 한국의 리더십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일고 있는 일부 반 FTA정서에 대해 그는 "한미 FTA는 미국상품을 사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미간 FTA가 체결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 증가하고 50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FTA 체결의 진정한 효과는 세부 항목이 아닌 한국 경제 전반에 대한 큰 그림(overall picture)을 볼 때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최근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론스타 사건에 대해 오벌린 회장은 "한국 투자 환경은 외국인들이 볼 때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며 "한국이 더 많은 외자를 유치하려면 기업과 외국인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윌리엄 오벌린 암참 회장 내정자는 현재 보잉코리아 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3~2004년 암참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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