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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핀` 하나로 30억 번 씨크릿우먼의 김영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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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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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통 가발을 손바닥 만한 크기의 조각가발인 '헤어보톡스'로 승화시킨 씨크릿우먼의 김영휴 대표.

날마다 신제품을 만드는 여자로 알려진 김 대표는 "고객들과 만나고 나면 신제품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솟구친다"고. 김 대표가 개발한 발명품 중 걸작으로 꼽히는 '헤어 보톡스'의 제품명도 고객들의 아이디어에서 얻었다고 한다.

성긴 머리가 풍성해지고, 납작한 뒤통수가 봉긋하게 올라가고, 한층 젊어 보이는 효과를 경험한 주부들이 "어머! 머리에 보톡스 맞은 거 같잖아, 정말 감쪽같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를 지켜본 김 사장은  "바로 이거다" 라며 무릎을 쳤다고한다

'헤어보톡스'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 덕분에 백화점 매장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김 대표는 "남자 바이어들도 처음에는 가발인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다가 머리에서 떼어 내 보여주면 신기해 하곤 한다"며 "우리 제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봐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재구매율이 90%에 이른다. 출시 첫 해인 2003년 3억원의 매출에서 10억원(2004년), 20억원(2005년)으로 두 배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3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70년대 수출효자 종목이던 가발이 현재는 사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곧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며 "헤어보톡스를 샤넬, 구찌 등의 명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어 세계 유명 백화점에 선보이는 날이 올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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