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퀀텀펀드 공동창업자 짐 로저스
뉴스인물  |  inmul@newsinmu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6.11.05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상품투자의 고수`로 유명한 월가 투자가 짐 로저스(64)가 중국 증시가 앞으로 몇년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시장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또 상품주 강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농산물에 주로 투자할 것을 권했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로저스는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서 강연을 갖고 "중국 주식시장이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견했다. 경제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정부가 주식 투자를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이다.

그는 지난 2005년말부터 중국 증시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매수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여행 ▲농업 ▲에너지 ▲항공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1942년 미국 앨라바마에서 태어난 짐 로저스는   5형제의 맏이로 태어났다.              그는 5세때 야구장에서 병을 줍는 일로 돈를 익혔고, 이듬해 음료수와 땅콩을 팔았다. 아버지로부터 대출 받은 100달러로 외형을 키운 그는 5년 후 이를 갚고도 100달러를 남겼다고 술회했다.
                                                                                                                                                                                      그는 예일대를 졸업한 후 옥스포드대에서 정치, 철학, 경제 등을 수학했다.              예일대와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뒤 1969년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 펀드인 퀀텀 펀드를 공동 창업했다. 퀀텀 펀드는 이후 12년간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은 채 3,365%의 누적수익률을 올리며 월 스트리트의 전설로 등극했다. 같은 기간 동안 S&P500 주가 수익률은 채 50%에 미치지 못했다.

로저스는 37세가 되던 해에 1,700만 달러의 수익금을 챙겨 홀연히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후 콜롬비아대 객원교수,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1990년 BMW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일주에 나서 2년여에 걸쳐 51개국을 횡단, ‘월가의 인디애나 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닷컴 버블이 절정에 달한 99년에는 다시 노란색 벤츠를 타고 3년 동안 161개국을 여행했다.

로저스는 이 두 차례의 여행 경험을 각각 ‘오토바이를 탄 투자’와 ‘모험 자본갗라는 책으로 출간했고 이 책들을 통해 유로화의 실패와 상품시장의 강세를 예측해 세계적 반향을 일으켰다.

뉴스인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뉴스인물 번역기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PHOTO NEWS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물뉴스 기사 및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본사 임직원은 잡지,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과 본사 사규를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04 ~ 2022 뉴스인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mul@newsinmu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자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2-3 LG 에클라트  |  등록번호 : 경기사0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