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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사학회 '올해의 CEO' 김우황 제일화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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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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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황 제일화재 부회장이 6월20일 한국경영사학회가 주는 ‘한국의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받았다.

업종을 넘나들며 20년 넘게 CEO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부회장은 1984년 내쇼날 푸라스틱(주) 사장이 된 이후 호남식품 부회장(91년), 우양공업 회장(97년) 등을 지낸 데 이어 2001년 2월 제일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김부회장은 금융회사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제일화재에 영입돼 외환위기 여파로 적자를 면치 못하던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변모시켰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직업이 사장’
그의 리더십의 핵심은 ‘인화(人和)경영’이다.

당시 제일화재는 외환위기 여파로 금융감독원에서 ‘경영개선 요구’를 받을 정도로 사정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김 부회장은 자신의 장기인 제조업 마인드를 회사에 불어넣기로 했다. 생산현장처럼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게 가장 우선이었다. 전국 32개 지점을 8개로 축소하고 불필요한 인력을 줄여나갔다.

외형 성장에서 탈피해 수익성을 가장 우선시하도록 회사 체질을 바꿨다.
사업비를 줄이고 수익이 낮은 자산은 과감히 처분했다.

1년여 후 회사는 흑자로 돌아섰다.

김부회장은 지난 15일 있었던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금융회사 CEO로는 극히 드문 3연임이다. 회사를 살려낸 그의 리더십이 주주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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