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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왕 김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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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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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3일 열린 현대해상 '2006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보험왕을  천안지점 김휘태(41)씨가 차지했다.  설계사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휘태씨는 1999년 입사하자마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동상과 은상, 금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초고속으로 보험왕에 오르기는 김씨가 처음이다
김씨는 대기업에서 12년간 근무하다 그만두고 개인사업을 시작했으나 살고 있던 집과 퇴직금마저 모두 날릴 정도로 혹독한 시련을 겪은 후 현대해상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랬던 그가 무일푼의 빈털터리가 느끼는 뼈저린 좌절을 딛고 불과 5년 만에 보험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2년 연속 지켜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업계에서 최단기간에 최정상에 오른 기록을 세운 그는 지난 한해동안 연간 21억5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김씨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주택가를 방문할 때면 복고풍의 리본 넥타이, 촌스러운 선글라스 등의 차림으로 나타나  일상에 지친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한다. 김씨는 머리에 노란색의 스프레이를 뿌리고 늘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정도로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일과를 들여다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근로자와 개인사업자를 만나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음식점을 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가정집을 방문하고 오후 9시부터 새벽까지는 회사 기숙사나 야간 근로자, 자영업자들을 만난다.

또 작은 도움일지라도 전화나 문자 메시지보다 고객을 직접 만나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며 발로 뛰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투철한 고객관리 방법은 그가 보험왕에 등극하고 3000명의 충성고객이 그를 가족처럼 생각하게 한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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