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중인 박지성을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뛰던 박지성이 맨유의 주력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며  "일본 선수들도 진출하지 못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에서 아시아 제일의 별이 됐다"고  극찬했다.

박지성은 무쇠같은 체력과 악바리 근성,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국내 프로축구를 거치지 않고 J리그로 직행한 유일한 선수다.

2000년 4월 동대문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태극마크를 달기 시작한 박지성은  이후 대표팀의 감초로 자리 잡은 박지성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  한국대표팀의 선두주자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교토 퍼플상가,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을 거쳐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으며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PSV 에인트호벤 소속으로 참가하여 4강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한국인 최초로 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현재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