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역사의  한국 라이온은 

바로 354-A지구의 속해있는 서울클럽에 의해 탄생되었다.

현재 세계 라이온스클럽중에 4대강국이요, 국제회장국이 된 한국라이온스.

그 중,   한 명의 봉사의 별,   김 해중.

늘 그를 대하는 사람들은 커다란 에너지와 용기, 신념을 얻는다.

그는 작은 키에 다부진 체격, 부리부리한 눈과 설득력있는 언변, 진실하고

교육적인 스피치로 늘 사람들 가슴속에 파고드는 카리스마를가지고 있다.

흥남출신으로 4세때  부모님따라 남쪽으로 피난내려와 ,  학교교사출신으로

사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희망적인 언어를 쓴다.

그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로 에워싸여 있으며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하다.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읍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있을땐 유명무실하지만       큰 물로 나아가면 고래처럼 큰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려운 때라고 말하지 마시고    큰 물고기가 만나는 대양을 생각하십시요. 징기스칸을 보십시요.

배가 고파 들쥐를 잡아먹어가면서도 막막한 운명을 한탄 안 했습니다. 

운명의 목을 틀어 잡고 모든 악조건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갔습니다.

배우지 못한 테무진은  많이 배운 사람들의 말을 경청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징기스칸보다 많은 땅을 점령한 사람을 보셨습니까?"

이 처럼 늘 희망적인 사고와 언어를 쓴다.

김 해중총재는  27년간  라이온스활동을 하고 있고  국제대회만   

무려 50회이상  참석했으며 라이온스가 본인의 신앙이자 종교라고 말한다.

세계 최고의 봉사인이라 자부할 만한 열성파이다. 

총재가 된 지금 매우 개혁적인 목표를 지향한다.

어떤 조직이든 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좋은 제도도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달렸다며  깨끗한 봉사상 정립과 회원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섭 국제회장 이후 354-A지구에서 국제회장이 나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