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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성 교수, 한국인 최초 IPCC 의장 도전국제적 에너지·기후변화 분야 전문가로 IPCC에서 20년 넘게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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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31  2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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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10월 선출 예정(제42차 총회)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후보에 이회성 교수(고려대 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를 정식 추천했음을 알렸다.

이번 선출되는 의장은 2015년 10월부터 최장 2022년 하반기(최장 7년)까지의 임기 동안 34인의 의장단과 195개국 전문가들의 수장으로서 IPCC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새로운 IPCC 평가보고서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회성 교수는 국제적 에너지·기후변화 분야 전문가로 IPCC에서 1992년 제3실무그룹(사회경제 분야) 공동의장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IPCC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20년 넘게 활동 중이다.

출마를 밝힌 경쟁 후보자는 벨기에 출신의 장 파스칼 반 이퍼셀(부의장), 스위스 출신의 토마스 스토커(제1실무그룹 공동의장), 미국 출신의 크리스토퍼 필드(제2실무그룹 공동의장) 등 총 3인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출마에 앞서 “개도국과 선진국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전 세계의 의미있는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이며, “경제학을 바탕으로 IPCC 보고서의 사회·경제 분야 활용을 증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회성 교수의 의장 진출을 지난해 10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기상청과 외교부(장관 윤병세), 환경부(장관 윤성규) 등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자문위원회’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회성 교수는 오랜 기간 IPCC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역량과 자질로 국제적인 신뢰도를 쌓아왔으나, 주요국 경쟁 후보자로 인해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어 범정부적 지원을 통한 치밀한 전략과 득표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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