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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올긴」콜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올해 대중남미 상생협력외교의 닻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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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7  2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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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은 1.7(수) 오전 「마리아 앙헬라 올긴 (Maria Angela Holguin)」 콜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정무·통상·인프라·개발·국제무대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윤 장관은 콜롬비아가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우리에게는 특별한 친구국가라고 하고, 양국이 태평양시대의 동반자로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양국관계가 교역·투자는 물론, 인프라, 개발, 보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심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최근 3년간 한-콜 관계 발전 현황
      - 콜롬비아 진출 우리 기업 : 14개사 ⟶ 37개사
      - 관세, 농업 등 제반 분야에서 40여개 MOU 체결

윤 장관은 2013.2월 서명된 한-콜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더욱 증진시킬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작년 12월 콜롬비아 의회의 동 FTA 비준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빠른 시일내 FTA가 발효될 수 있도록 콜롬비아측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올긴 장관은 작년 12.16 콜롬비아 의회가 한-콜 FTA를 비준함으로써 동 FTA의 발효가 가까워졌다면서, 콜롬비아 헌법재판소의 헌법합치성 검토 등 잔여 절차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윤 장관은 콜롬비아 정부가 발주하는 대규모 국책 인프라 사업에 세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사업 경험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여 콜롬비아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였다.

올긴 장관은 우리의 개발 협력사업이 콜롬비아의 경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였으며, 윤 장관은 우리가 개발 분야 중점협력 대상국인 콜롬비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양 장관은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긴밀한 공조를 평가하고, 향후 태평양동맹(PA),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가공동체(CELAC) 등 중남미 지역협력체 차원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태평양동맹(PA) : 2012.6월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페루 4개국간 역내통합 및 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창설(인구 2.1억명, GDP 2조불)

  ※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가공동체(CELAC) : 2011.12월 중남미·카리브 33개국 전체를 회원국으로 출범(미국, 캐나다 제외)

이번 양국 회담은 2014.8월 콜롬비아 신정부(「산또스」대통령 2기 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개최된 양국 외교장관회담으로, 양국간 제반 분야 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금후 협력 증진 기반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콜롬비아 외교장관 방한과 1.10-12간 볼리비아 외교장관 방한을 시작으로, 올해 중남미 국가들과의 ‘상생협력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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