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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빅토르 오르반 총리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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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4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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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8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11월 27일-29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한에는 주요 각료 및 100여명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정치, 경제·통상, 방산, 과학·IT, 문화·교육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세계 및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오르반 총리의 방한은 구 동구권 국가 중 최초로 우리나라와 1989년 2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헝가리와 우리의 북방외교 25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르반 빅토르 총리는 1998년 총선으로 제1당이 되어 총리가 되었으며 총리 취임 당시 35세로, 유럽 최연소 총리였다. 2002년 총선에서도 그가 속한 피데스당이 계속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했으나, 연정이 붕괴되어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0년 4월 총선에서 의회 3분의 2 가량 의석을 확보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오르반은 8년 만에 다시 총리가 되었으며 올해 4월  총선에서 의회 199석중 135석을 차지하여 연임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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