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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허동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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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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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봉사 기회 감사…기부자·지원대상자 정성껏 모시겠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제8대 회장이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1월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회관 강당에서 제8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오다 이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더 크고 더 다양한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맞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공동모금회의 고객은 기부자와 지원대상자”라며 “기부자들께는 소중한 성금이 얼마나 값진 일에 알뜰하게 쓰이는지 제대로 알리고, 지원대상자들께는 꼭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배려해 진심으로 고마움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연세대와 미국 위스콘신대(화학공학 석·박사)를 졸업하고 3년 간 글로벌 정유업체인 쉐브론의 연구원을 거쳐 1973년 GS칼텍스 입사 이후 오늘의 탄탄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킨 ‘에너지 전문갗로, 2006년 GS칼텍스 재단을 설립해 10년간 1천억원의 규모의 출연금으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2년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를 창설해 환경과 경제 그리고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왔고, 2009년부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녹색성장 산업협의체의 대표를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동모금회장은 1998년 모금회 설립 이래 강영훈 전 총리(초대), 김성수 대한성공회 대주교(2대), 한승헌 전 감사원장(3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4대), 이세중 전 대한변협회장(5대), 윤병철 전 우리금융지주회장(6대), 이동건 전 국제로타리회장(7대)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맡아왔다.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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