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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 김성빈 집행위원장, 탈리아비니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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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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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글로벌한 행보로 ‘국제’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김성빈 집행위원장이 올해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성악콩쿠르(19th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Opera Singers ‘Ferruccio Tagliavini’)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고 있는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성악콩쿠르는 우아한 미성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20세기 이탈리아의 명 테너 페루치오 탈리아비니를 기리는 대회로 199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콩쿠르이다.


매년 베르디 음악원 학생들을 비롯해 세계의 음악도와 성악가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1997년 본 콩쿠르에서  베이스 강순원 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이후 지금까지 총 27명의 한국 성악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콩쿠르에는 총 30여 개국에서 200여 명의 성악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오스트리아의 도이칠란츠베르크에서 4월 9~16일 열린다.

본 콩쿠르를 위해 세계 여러나라의 명망 있는 극장장, 연출가, 지휘자, 음악축제 예술감독, 성악가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심사위원단에 김 위원장이 아시아를 대표해 위촉된 것이다.

한국 원로성악가이자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박수길 씨가 3회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이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페라의  본고장인 유럽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음악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진정한 국제 행사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성빈 집행위원장은 “최근 축제를 통해 한국 성악가들이 해외 무대에 서게 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이어 해외 유명 성악 콩쿠르에서도 심사위원 위촉에 대한 제의가 들어왔다”며 “이는 2009년부터 시작된 해외진출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공연 뿐 아니라  콩쿠르 심사 무대까지 영향력이 뻗어가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 해외에서 한국 오페라와 축제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 기회를 통해 콩쿠르에서 수상한 우수한 성악가들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로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국제적 교류의 장을 넓히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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