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은 4일(현지 시각) 올해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사랑을 받은 가수 싸이를 '2012년 벼락스타(Fleeting Celebrities)' 부문 1위로 뽑았다.

그러면서 "20년이 지나도 2012년의 노래하면 '강남스타일'을 기억할 것"이고 "강남스타일은 한국어 가사의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를 달궜다"며 "현재 유튜브 조회 수 8억건을 넘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조만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