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발레축제

2011년 6월12일(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발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과 모던 발레 레퍼토리와 함께 창작발레 공연의 향연이 펼쳐질 <제1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회’와 ‘국립발레단의 주최(예술감독 최태지)’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예술의전당 후원으로 열린다.

'제1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회와 국립발레단의 주최하며,
점차 높아지고 있는 발레 공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열기를 한 자리에 모아 발레 관객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 작품의 제작 활성화를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1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국내의 대표적인 직업발레단인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 서울발레시어터(예술감독 김인희), 광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유미), 유니버설발레단(예술감독 문훈숙) 등 네 개 단체의 공연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안무가들의 창작작품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자유소극장에서 각각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