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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2018년 아시아 톱10 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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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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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 1월 편의점 바이더웨이를 2740억원에 인수했으며 2월에는 GS리테일의 GS마트 14개 점포와 GS스퀘어백화점 3개 점포를 인수했다.

이로써 롯데백화점은 국내 29개 점포망 구축했다. 경쟁상대인 신세계(8개점)와 현대백화점(11개점)을 따돌리고 백화점업계 선두를 굳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2010년 롯데백화점 매출목표는 10조 원 수준으로 여기에 GS백화점 인수로 6000억 원 가량이 추가돼 2010년에는 약 10조 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도 GS마트(14개점)를 인수함으로써 국내 점포수를 기존 70개점에서 84개점으로 확대했다.

또한 경기도 등과 함께 경기 화성에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내에 445만평 부지에 총 3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에는 테마파크, 시티워크, 테마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롯데그룹은 최근 2년간 기업인수.합병(M&A)에 약 2조5000억을 쓰며 유통,식품업계의 주요 매물을 사들였고 투자도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개장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포함한 부산 롯데타운에는 2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가며, 올해 착공 예정인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는 2조2000억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세종시에 1000억원 규모로 식품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보수적 경영' 위주이던 예전 그룹 이미지에서 벗어나 공격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롯데그룹의  변화의 중심에는 신동빈 부회장이 있다.

신 부회장은 2004년 정책본부장으로 취임해  친정 체제를 구축하고 두산주류BG, 대한화재, 길리안(네덜란드), 마크로(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을 인수하는 등  2005년 30조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41조6000억원으로 재계 5위로 올라섰다.

신 부회장은  2018년에 매출 200조원으로 ‘아시아 톱10’ 기업에 오른다는 복안이다.

2009년3월 '2018년 롯데그룹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롯데그룹 창립 이후 10년 뒤의 비전을 작성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선포하는 행사였다.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롯데그룹 신성장동력에 대한 내용을 계열사와 공유하고, 계열사별로 10년 뒤 올릴 수 있는 매출액 전망치를 결정해  2018년 롯데그룹 예상매출액을 200조원으로 결정,‘2018년 아시아 톱10 글로벌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것이다. 롯데그룹이 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활발하게 투자할 곳을 찾는 이유도 글로벌기업으로의 변신에 성공해야만 200조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동빈 부회장은 1955년  신격호 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77년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80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1981년 노무라증권에 입사해 1982년부터 88년까지 6년간 영국 런던지점에서 근무했다. 이때 국제경제, 국제금융의 전문가로 실무능력을 쌓았다.

1986년 일본 대형건설사 다이세이의 요시마사 부회장의 차녀 마나미씨와 결혼했다. 1988년 일본롯데에 입사,2년간 일한 뒤 1990년 호남석유화학 상무,코리아세븐 전무(94년), 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95년)을 거쳐 1997년 그룹 부회장에 취임했다.  2004년 10월부터 그룹 전략과 신사업 등을 책임지는 정책본부 본부장을 맡으며 그룹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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