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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준양 회장열정과 지혜 모아 감동 주는 기업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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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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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3월 31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뢰의 포스코를 본격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포스코와 출자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은 PBN을 통해  포항·광양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로 생중계됐다.

   

정준양 회장은 이날 창립 42주년 기념사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모방할 수 없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책무를 다함으로써 전 세계인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포스코 브랜드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또 “업의 진화, 장의 확대를 위해서는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우리에게는 지속성장의 미래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는 5만여 패밀리가 있다. 이제 포스코의 이름 아래 하나 되어 경영의 시너지를 더욱 높여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르막과 내리막이 한길이듯 도약과 도태도 다른 길이 아니다”며 “우리에게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창의와 도전의 DNA가 있는 만큼 창조적 정신, 도전적 자세, 함께하는 마음을 통해 어떤 한계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기업체질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온 패밀리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꿈이 있는 기업, 감동을 주는 기업, 희망의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신뢰와 소통의 의미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이 열리기 전 정준양 회장은 빨간 스카프를 한 셰프 복장으로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들에게 과자를 나눠 주며 직원 섬김의 마음을 표현했고, 기념식 후에는 사전공모로 선발된 직원 50여 명과 1시간 30분에 걸쳐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행운의 항아리에서 참석자들이 ‘글로벌 포스코웨이’를 표현한 책갈피를 하나씩 뽑도록 해 그 중 당첨 책갈피를 뽑은 직원 30명은 정준양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난달 열린 ‘업·장·동 삼행시 공모전’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된 5개 작품 중 대상작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투표도 이뤄졌다.
 

포스코 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클래식음악 합주 동호회 ‘포레카앙상블’은 기념식에서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세 곡을 연주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켜 최근 포스코 내에서 활발해지고 있는 동호회 활동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창립기념일인 4월 1일에는 정준양 회장 등 전 임원이 부부동반으로 포항시민공원조성부지에서 메타세콰이어 등 120여 그루를 심고 정애원·예티쉼터·햇빛마을 등 인근 복지시설에서 봄맞이 청소를 하고 어르신들의 산책을 돕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창립42주년 기념식

정준양 회장은 서울대 공업교육과를 졸업하고 1975년3월 포스코에 입사했다. 이후 철강제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제강부장, 제철소 부소장, 제철소장에 이어 포항과 광양제철소를 총괄하는 생산기술부문장(사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넘게 현장을 누빈 현장 전문가로서 철강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최고의 철강엔지니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브뤼셀에 있는 EU사무소장을 역임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2004년 광양제철소장 시절부터 6시그마, QSS 등 경영개선 활동을 생산현장에 확대 적용, 혁신 조업기술 개발과 고부가가치 전략제품의 생산기반 마련 등 글로벌 기술리더십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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