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잡지계뿐만 아니라 언론계에 명실상부한 어엿하게 큰 자리매김을 하고있음에 보람을 느끼며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기만합니다.

인물뉴스잡지와 신문은 제가 운영하는 계열사중에 그 어느 사업체보다도 제일 애착이갑니다.

그이유는 제가 제일 어려웠을즈음 아이엠에프시절을 처음 같이했고
저를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낸 친구이기에 더욱 애지중지합니다.
내게 그시절 인물뉴스는 한줌의 등대의 불빛으로 힘들었던 저를 일으켜세우는 희망 그자체였읍니다.

지금의 시점에서보면 이작은 태동이 우리를 거대하게 만든 지대한 원동력을 만들어준
인물뉴스매체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인물뉴스는 세계속에서 성공한사람들만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의 방향과, 생각, 그들만의 행동, 열정, 노하우를 생생하게 퍼 나를것입니다.

생생한 다큐와 뜨겁게 전달하는 최초의 인물, 전문신문, 잡지 그리고 방송으로
앞으로도 20년 30년 계속이어질것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8만이 넘는 독자님들께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끝임없는 성원과 기대에 부흥하고자 열과 성의를
다해 배전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2004. 01. 10
會長  濤月  許自潤  拜上